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12사를 상장폐지 등 시장조치를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가 2020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의 사업보고서를 심사한 결과 12월 결산 상장법인 총 767사(외국법인, 분할재상장 제외) 중 12사에 대해 시장조치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총 8사가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 됐다. 이중 쌍용자동차와 성안 등 5사는 이의신청서 제출 시 거래소가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한다. 흥아해운, 지코 등 2년연속 감사의결 거절을 받은 3개사는 오는 12일 개선기간이 종료되면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될 지가 정해진다.
매출액 50억원이 되지 않는 세기상사와 감사범위 제한한정사로 꼽힌 JW생명과학, JW홀딩스는 관리종목으로 새로 지정된다.
기존 관리종목 7사 중 키위미디어그룹은 자본잠식 50% 이상 사유를 해소해 관리종목 지정에서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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