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김산 무안군수, 오룡고 신설 위해 동분서주

 

김산 무안군수(오른쪽)가 지난 24일 전라남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왼쪽)에게 오룡지구 학령인구 급증에 따른 고등학교 신설을 건의하고 있다./제공=무안군

김산 무안군수가 지역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오룡고 신설을 위해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을 면담하고 고등학교 신설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지난 24일 장석웅 교육감과 실무부서와의 간담회를 통해 오룡지역 학령인구 급증에 따른 오룡고 신설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를 위한 도 교육청의 적극 추진을 건의했다.

 

장석웅 교육감도 고등학교 신설 필요성에 공감했고 오룡고 신설은 지역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을 확신하고 있다며, 도 교육청 차원의 적극적인 추진을 약속했다.

 

현재 오룡지구 고등학생 수는 180여 명에 이르며, 2차 개발이 이루어지는 2025년에는 약 700여 명의 고등학생 전입이 예상되고 있다.

 

김산 무안군수는 "장석웅 교육감의 고등학교 신설 의지가 확고하며 전라남도의 재정지원 약속이 있는 등 오룡고 신설이 착실하게 추진되고 있다"며"앞으로 제반 여건 개선을 위해 김영록 도지사를 면담하는 등 오룡고 신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록 도지사는 지난 17일 무안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오룡고 신설에 대한 재정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