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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AI 영상인식 기업 알체라, '데이터바우처' 수요기업 모집

영상인식 인공지능(AI) 기업인 알체라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관련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1인 창조기업,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 구매·가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사업이다.

 

수요기업은 알체라 DS(데이터사이언스) 사업본부와 협의 후 사전협의서를 작성해 접수 시 제출해야 한다. 신청 접수는 데이터산업진흥원 '데이터바우처 포털사이트'에서 가능하며 마감은 4월 16일까지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최대 7000만 원 상당의 데이터 가공 서비스를 정부 바우처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

 

알체라는 사업 설명 및 수요기업 등록을 돕기 위해 지난 17일 DS사업본부의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설하고 1: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알체라 DS사업본부는 스튜디오 인물 촬영, 도로 주행 촬영, 안면 데이터 가공, 자율주행 데이터 가공, 이상행동 가공, 산불 데이터 가공 등 다양한 데이터 프로젝트를 100% 자체적으로 수행해 고객사의 성공적인 AI 기술 엔진 개발에 기여하고 있다.

 

알체라 이강의 DS사업본부 본부장은 "알체라의 DS사업본부는 세계적인 수준의 AI 기술과 함께 데이터 수집 및 가공 노하우를 축적해왔으며, 글로벌 최고의 전문성을 구축했다" 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다양한 고객사와 장기적인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알체라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1 국제인공지능 대전(AI EXPO KOREA)'에도 참여해 고객사들을 대면해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상담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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