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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고품질 조사료 생산을 위한 조사료 경영체(법인) 교육 실시

영암군은 16일 영암축협 회의실에서 고품질 조사료 생산을 위한 조사료 경영체(법인) 교육을 실시했다.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지난 16일 영암축협 회의실에서 2021년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 시행지침 시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조사료 경영체 64개 대표 등이 참석하였으며, 올해 변경된 시행지침 및 주요 변경사항, 업무 협조사항 등을 주제로 전국 최고의 고품질 조사료 생산지로 거듭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고 함께 의견을 모았다.

 

또한 최근 축산농가의 폐비닐 방치 및 불법소각에 따른 미세먼지 발생빈도 증가 등 환경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바, 폐비닐의 적정한 처리와 재활용을 위한 적정 처리방법 및 불법소각 시 조치사항 등에 대하여 군 관련부서(환경보전과)에서 참석하여 축산농가의 협조를 구하는 시간도 함께 진행하였다.

 

한편, 영암군은 지난 해 기준 5000여ha(동계 4200, 하계 800)의 조사료 재배면적을 확보하여 고품질 조사료를 매년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관내 축산농가에 공급하여 생산비를 낮추는 등 농가 경영안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과거에는 양적인 조사료 생산이 주를 이뤘지만 현재는 질적인 고품질 조사료 생산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이 투명하고 적절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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