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남악신도시 시가지 유지관리 공공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근로 능력이 있는 75세 이하(1946년 12월 31일 이후 출생자) 여성군민으로 취약 계층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참여분야는 ▲남악신도시 내 환경정비 및 관리 ▲보도블록(인도) 잡초 제거 및 쓰레기 수거 등으로 20명 내외를 모집하며, 공공근로자로 선발되면 4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신도시사업소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26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여 전남의 수도 플랫폼 무안 이미지에 맞는 명품 남악신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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