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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넥스 기업 성장 잠재력 직상장보다 높아… 정보 비대칭 해소도

신현한 연세대 교수 연구팀 분석 결과

코넥스시장을 거쳐 코스닥으로 향한 기업들의 성장 잠재력이 더 높게 평가됐다.

 

8일 코넥스협회는 코넥스시장 발전을 위해 연세대 경영대학 신현한 교수 연구팀에 의뢰한 연구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는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2개월간 '코넥스시장을 통한 이전상장과 코스닥 다른 상장경로 간 비교분석'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코넥스시장 도입 효과를 구체화하기 위해 코스닥 상장 경로별 정보 비대칭의 차이 여부와 코넥스시장이 이를 얼마나 해소했는가에 초첨을 맞췄다.

 

신 교수팀에 따르면 "경영성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2013년 코넥스시장 개설된 이후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한 기업이 신규공모를 거쳐 코스닥시장에 직상한 기업보다 전반적으로 기업규모가 작지만, 연구개발에 상대적으로 많은 자본을 할애했다"며 "향후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보 비대칭의 척도로 알려진 공모가 저평가(IPO underpricing·신규공모 기업은 공모 이후 주가가 공모가 대비 상승하는 현상)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당일, 3영업일, 5영업일을 기준으로 주가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이전상장 기업은 비교적 적은 공모가 저평가 수준을 보였다. 투자자간 정보의 비대칭성도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분석이다.

 

신 교수팀은 "코넥스시장이 투자자간 정보의 비대칭을 해소하는 효과적인 역할을 하면서 건전한 투자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향후에도 직상장 경로의 대안으로 코넥스시장과 이전상장을 계속적으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김환식 코넥스협회장은 "코넥스시장의 발전방향에 대한 유의미한 분석이었다"면서 "앞으로 코넥스시장의 유익성을 발전시키고 활용하여 시장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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