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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용강도서관, 책으로 만나는 샌드아트 공연 연다

광양희망도서관이 전통문화, 독서, 영화, 음악 등 매달 주제를 정해 '희망문화놀이터'를 운영한다.(사진은 2월 공연모습)

광양용강도서관이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샌드아트 공연 '모래로 들려주는 동화이야기'를 준비했다.

 

'모래로 들려주는 동화이야기'는 오는 3월 29일 오후 2시 유튜브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하며, 어린이 전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샌드아트 샌드안나'가 맡는다.

 

공연은 동화 내용과 샌드아트 콘텐츠를 접목해 동화에 몰입하도록 구성했으며, 가족 화해의 내용을 담은 동화책 '마법의 설탕 두 조각' 공연을 시작으로 샌드아트 퀴즈, 동물 친구들을 만나요 등을 진행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아이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배우와 관객이 실시간 채팅창을 활용해 소통하는 기회도 갖는다.

 

용강도서관은 3월 4일 오전 10시부터 지역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 수강신청란에서 공연 관람 희망자를 모집한다.

 

오재화 용강도서관팀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공연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했다"며,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화 내용이 담긴 샌드아트 공연인 만큼 많은 어린이가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광양용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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