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량 신안군수가 2월 22일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화재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캠페인으로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고자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박우량 군수는 서철모 화성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119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신안군 의회 김혁성의장, 안원준부의장, 최미숙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을 지목했다.
한편 신안군은 지금까지 화재 예방을 위해 소방시설이 취약한 주택 1243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보급사업을 추진하며 주택화재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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