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부시장이 지난 18일부터 부서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의하기 위해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 1월 1일 광양시에 부임한 김 부시장은 시정현안 점검을 위한 권역별 현장 방문에 이어 현안업무 보고회 개최 등 꼼꼼한 현장행정 실현을 위해 발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시정현안에 대한 디테일한 운영사항과 공모·시상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으며,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와 건설과, 휴양림사업소의 현안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19일은 관광문화환경국, 22일은 산단녹지센터 순으로 시정현안에 대한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 부시장은 보고회를 주재하며 "주요 현안사업은 시민의 행복과 직결돼 있고, 주요 시책의 완성은 부서장의 노력 여하에 판가름 난다"며, "속도감 있는 업무추진과 적극행정실행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모·시상사업 선정을 위해 정부 정책 방향과 흐름을 면밀히 파악하고 필요할 경우 컨설팅이나 용역을 통해 방향을 설정하며 적극적으로 노력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경호 부시장은 앞으로도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과 현안 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시정현안을 꼼꼼히 챙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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