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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맥류 생육재생기 이후 현장기술지원 나서

영암군 맥류 생육재생기 이후 비배관리 및 습해예방을 위한 현장기술지원에 나섰다.

영암군은 2월 8일부터 16일까지 관내 맥류 주 재배지역을 중심으로 맥류 생육재생기 이후 비배관리 및 습해예방을 위한 현장기술지원에 나섰다.

 

맥류 월동 후 새뿌리가 자란 상태에서 일평균 기온이 0℃이상 일정기간 지속될 때 생육재생기로 판단하며 이시기를 기점으로 비료사용 및 잡초방제 시기가 결정된다.

 

영암군 맥류 생육재생기는 평년보다 4일 빠른 2월 6일로 추정되며 이 시기에는 보리 생육에 많은 양분이 필요하므로 생육재생기로부터 10일이내에 10a당 요소비료 10kg을 본밭에 살포해 주어야 한다. 단, 사질토양 또는 습해 등으로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두 번으로 나누어 시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영암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월동기간 긴 한파와 잦은 눈으로 습해가 우려되므로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해주시고 적기에 웃거름을 시용하여 후기 생육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