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설 명절을 맞아 범정부적 나눔 운동인 '공직자 설날 착한선물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1일부터 최기영 장관과 과장급 이상 간부들이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지난해 태풍피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청송군의 농산물인 사과세트 100상자를 구입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한국원자력의학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의료진들에게 선물로 전달했다.
최기영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업민을 돕고, 코로나19 극복 의료진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캠페인에 과기정통부 간부 모두가 한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국민들께서 설 명절 따뜻한 온기를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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