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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코로나19 신규 확진 393명…이틀째 300명대

6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93명을 기록하며 이틀째 300명대를 유지했다. 지난달 21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 마련된 '찾아가는 임시선별진료소'를 찾은 시장 상인들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뉴시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이틀째 300명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 김은경)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393명으로 이중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66명, 해외유입 사례는 2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5일) 351명보다 다소 늘었지만 이틀째 300명대를 이어갔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만524명을 기록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까지 더해 확진자 차단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나 음식점과 직장, 병원 등 일상 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확산세가 여전한 수도권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의 영업 제한 시간을 기존 오후 9시에서 10시로 한 시간 늦추기로 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를 살펴보면 서울 지역이 142명으로 국내 누적 확진자의 약 38.79%를 차지했다.

 

이어 ▲경기 108명(29.50%) ▲인천 24명(6.55%) ▲대구 18명(4.91%) ▲부산 14명(3.82%) ▲충남 13명(3.55%) ▲광주 12명(3.27%) ▲경남 10명(2.73%) ▲대전 8명(2.18%) ▲제주 6명(1.63%) ▲경북 4명(1.09%) ▲울산 2명(0.54%) ▲충북 2명(0.54%) ▲강원 1명(0.27%) ▲전북 1명(0.27%) ▲전남 1명(0.27%) ▲세종 0명 순이었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유입 국가(추정)는 아메리카가 12명으로 해외유입 확진자의 약 44.44% 비중을 보였다. 이어 ▲아시아(중국 외) 11명(40.74%) ▲유럽 3명(11.11%) ▲아프리카 1명(3.73%) ▲중국 0명 ▲오세아니아 0명 순이었다. 이중 내국인은 10명(37.03%), 외국인은 17명(62.96%)이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88명으로 총 7만505명(87.56%)이 격리해제됐다. 현재 8555명이 격리 중이며 위중증 환자는 197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64명(치명률 1.82%)이다.

 

한편 일자별 신규 확진자 수는 ▲1월31일 354명 ▲2월1일 305명 ▲2월2일 336명 ▲2월3일 467명 ▲2월4일 451명 ▲2월5일 370명 ▲2월6일 3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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