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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1년 1분기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건우 선정

광양시는 다양하고 체계적인 노사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구축한 2021년 1분기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주)건우" 를 선정했다.

광양시는 2021년 1분기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건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건우는 분기별 노사협의회 등 다양한 노사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상생·협력의 노사문화를 구축해 22년간 무분규를 유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우수기업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2월 3일 장형곤 경제복지국장이 전수했으며, 선정된 업체는 시장 표창 수여와 함께 회사 기를 시 전역에 게양할 기회를 부여받는다.

 

㈜건우는 광양제철소 내 산업용 벨트 컨베이어 수리와 기계정비를 하는 업체로, 매년 작업환경 개선을 통한 작업시간 단축과 기술력 향상, 생산성 증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사랑나눔통장 모금액을 통한 불우이웃돕기,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정기후원, 환경정화 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김봉서 ㈜건우 대표는 "노사문화 우수기업 표창은 노사협력의 공을 인정받는 의미 있는 상이라 생각한다"며, "올해도 노사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상생하는 노사문화를 만들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승원 노사협력팀장은 "노사문화 우수기업 시상 시책은 기업의 사기를 높이며 노동자의 의욕을 고취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코로나19 대응 맞춤형 시책을 적극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노사문화 우수기업 17개사를 발굴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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