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의 '2020년 펀드 판매사 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일정 수준 이상의 수탁고와 계좌수를 보유한 증권사 17개, 은행 10개, 보험사 1개 등 총 28개의 펀드 판매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판매절차와 사후관리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삼성증권은 2개 부문 모두 상위권을 차지하며 종합평가 A+ 등급을 받았다.
삼성증권은 4년 연속 A+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로 ▲매 분기 자체 미스터리쇼핑을 통해 직원들의 펀드 판매 과정에 대한 숙련도와 역량을 높였고 ▲ 유튜브 동영상과 수준별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금융소비자 교육을 강화한 것을 꼽았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미스터리 쇼핑 대상을 지점의 전체 프라이빗뱅커(PB)로 확대해 투자자 보호를 더욱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품을 가입한 이후에도 일관성 있는 고객 사후관리를 위해 본사 주도의 사후 관리·위험관리 서비스 체계인 파이낸셜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목표수익률과 상품별 위험관리에 신중을 기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금융위원회의 허가를 받아 2006년 설립된 비영리공익재단이다. 투자자 권익향상과 금융산업의 건전할 발전에 기여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2007년 부터 매년 펀드 판매사 평가를 시행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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