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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코로나19 다중이용시설 중심 방역 만전

영암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이용시설과 주요기관에 분무소독과 더불어 도로변 살수차 활용해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왼쪽부터 영암군 금정면 소독, 영암군 덕진면 방재단 모습)

영암군 금정면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일부터 금정면 자율방재단에서는 자체적으로 매주 3회 금정면사무소, 농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하나로마트 등 주민 방문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소독을 전면 실시하고 있다.

 

1월 25일부터방역 범위를 금정면 주요 상가와 버스 승차장, 경로당, 주요 도로변 등으로 확대하여 8t 살수차와 ss기를 동원해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살수차와 ss기가 미치지 못하는 부분은 자율방재단들의 분무소독을 통해 방역의 허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고 촘촘한 방역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안전한 차량 방역 작업을 위해 사전 마을 방송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대민 홍보도 시행하였다.

 

영암군 덕진면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방역 활동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덕진면 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면사무소와 농협, 우체국 등 면내 주요 기관과 마을 버스 승강장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점으로 방역을 실시하였다.

 

이재오 덕진면장은 "코로나 확산이 크게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재단의 방역활동은 면민들에게 위안이 될 것"이라면서, "다중이용시설 이용 및 외부인 접촉자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는 물론,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덕진면에서는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추가 확산방지와 예방을 위해 면내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개인위생 및 방역생활 수칙을 지속해서 홍보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조치에 더욱 신속하고 철저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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