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례없는 증시 활황에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발행규모가 전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작년 유상증자 발행규모는 총 1128건, 25조6373억원으로 전년(1053건·16조910억원) 대비 건수는 7.1% 증가하고, 금액은 59.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시장별로 살펴보면 코스피(유가증권시장)는 110건, 13조2480억원이 발행돼 전년 대비 건수와 금액이 각각 8.9%, 85.1% 뛰었다. 코스닥은 389건, 6조4335억원 발행돼 전년보다 건수는 3.2%, 금액은 25.1% 증가했다. 비상장(K-OTC 등)시장도 568건, 5조7724억원이 발행되면서 전년 대비 건수와 금액이 각각 7%, 57.8% 늘어났다.
유상증자 증자금액별 상위 5개사는 ▲두산중공업(1조4507억원) ▲중소기업은행(1조2688억원) ▲신한금융지주회사(1조1582억원) ▲대한항공(1조1270억원) ▲카카오뱅크(1조1억원) 순으로 확인됐다.
일반공모 유상증자 증자금액별 상위 5개사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9626억원) ▲SK바이오팜(6523억원) ▲솔브레인홀딩스(4978억원) ▲제이알글로벌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4850억원) ▲카카오게임즈(3840억원) 순이었다.
유상증자 증자건수별 상위 5개사 ▲보로노이(12건) ▲이카이스(8건) ▲노바셀테크놀로지(7건) ▲마이셰프(7건) ▲낙스(6건) 순이었다. 주로 예탁지정법인이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수차례 유상증자를 진행했다.
무상증자 발행규모도 총 165건, 13조1896억원으로 전년(123건·4조7881억원)보다 건수는 34.1% 증가하고, 금액은 175.5% 늘었다.
시장별로는 코스피는 18건, 1조4334억원 발행돼 전년 대비 건수와 금액은 각각 12.5%, 42.9% 뛰었다. 코스닥은 50건, 11조5211억원 발행되면서 전년보다 건수는 19.0%, 금액은 218.3% 증가했다. 코넥스는 4건, 1338억원 발행돼 전년 대비 금액은 361.4% 올랐으나 건수는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상장 시장은 93건, 1013억원 발행돼 전년보다 건수는 55.0% 증가한 반면 금액은 25.9% 줄었다.
무상증자 증자금액별 상위 5개사는 ▲알테오젠(2조6270억원) ▲휴젤(1조3102억원) ▲매드팩토(6369억원) ▲엘앤씨바이오(6213억원) ▲현대엘리베이터(6149억원) 순으로 확인됐다.
무상증자 증자주식수별 상위 5개사는 ▲자안(1억1300만주) ▲큐로(6500만주) ▲금호에이치티(5800만주) ▲시스웍(4900만주) ▲코리아센터(4900만주)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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