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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아우디, 순수전기 스포츠카 '아우디 RS e-트론 GT 프로토타입' 공개

아우디 RS e-트론 GT 프로토타입.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해를 거듭할 수록 차별화된 성능을 갖춘 전기차를 선보이고 있다.

 

각국의 환경규제에 따라 친환경차 중심의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하기 위함이다. 특히 올해는 브랜드 마다 자체 전기차 플랫폼을 적용한 모델을 선보이는 등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아우디는 CES2021에서 순수전기 스포츠카 '아우디 RS e-트론 GT 프로토타입'을 13일(현지시각) 공개했다. 월드 프리미어를 앞둔 '아우디 e-트론 GT'의 고성능 RS 모델이다.

 

이날 아우디 모터스포츠팀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 대표 드라이버이자 포뮬러E 2016/17 시즌 우승자 루카스 디 그라시와 RS e-트론 GT 개발자들이 노이부르크 테스트 트랙에서 '아우디 RS e-트론 GT 프로토타입'을 경험한 느낌을 소개했다.

 

디 그라시는 순수전기 구동 RS GT를 트랙에서 직접 다섯 바퀴를 주행한 뒤 "그란 투리스모는 레이스카와 차이점이 확실하지만 비슷한 부분이 많다"며 "강력한 가속 성능은 비슷하고 레이스카처럼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풀가속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초도 걸리지 않는 재미있는 차"라고 설명했다. 해당 차량 앞·뒤쪽에 장착된 모터는 각각 235마력, 449마력을 생성한다. 최고출력 640마력으로 아우디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생산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일반 아우디 R8 보다 29마력이 더 높은 수치다.

 

아우디 자회사이자 개발 파트너 PSW의 개발자 크리스티안 슈뢰더는 "RS e-트론 GT는 기술 부품들이 서로 다른 온도에서 작동하도록 냉각 회로를 2개 장착했다"며 "하나는 고전압 배터리 온도를 제어하고 다른 하나는 그보다 온도가 높은 전기모터와 전자장치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데니스 슈밋츠는 "저속 주행 시에는 후륜이 전륜의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조향돼 다이나믹함을 더해주고, 고속 주행 시에는 같은 방향으로 조향돼 안정성을 높여주는 4륜 구동 스티어링이 포함된다"며 "전륜 스티어링은 정교해졌지만 급격한 조향은 필요하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e-트론 GT은 현재 나온 최신 기술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모델"이라고 말했다.

 

줄리어스 시바흐 아우디 스포트 대표는 "아우디 RS 모델은 강력한 엔진, 역동성, 운전의 즐거움을 갖춘 모델로 일상생활에 적합한 실용성까지 겸비했다"며 "아우디 RS e-트론 GT 프로토타입을 통해 아우디는 전동화 시대를 위한 아우디 RS의 특징들을 실현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양산 기반 아우디 RS e-트론 GT는 아우디에게 있어 순수 전기 RS의 세계로 가는 길을 안내해주는 이정표며, CO2 목표를 향한 아우디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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