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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대설·한파 재난에 총력대응

신안군 대설, 한파 재난에 총력 대응을 통해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펼치고 있다.

신안군이 이번 1월 6일~1월 10일 대설·한파 재난 사전대비 및 제설대책에 발빠르게 대처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누계 적설량은 평균 32.2cm(지도읍 최고 : 46cm), 최저 기온은 영하 12.8℃(체감온도 영하 18.6℃)였다.

 

1월 6일부터 ~ 10일까지 주요도로 30개노선, 343km 제설작업을 위해 인원 274명 제설장비(제설기,살포기) 56대, 제설자재 408톤을 신속동원하여 제설작업 완료, 교통소통 및 사고예방에 기여했다. 

 

한편, 신안군은 기상호전시 동결 된 급수관 복구 및 계량기 등 교체 물품을 지원하여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