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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픽업트럭, SUV 강세' 미국에서 제일 많이 팔린 차는?

미국은 전세계 자동차의 각축장이다. 미국은 중국과 함께 매년 1500만 대 이상의 자동차가 팔리는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이다. 2020년 미국 자동차 판매량 자료에 따르면 미국 시장에서 전통적인 강세를 보이는 픽업트럭과 SUV가 선두권을 달렸다.

 

포드 F 시리즈. / 포드 제공

2020년 미국인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차량은 포드의 F 시리즈였다. 포드 F시리즈는 2019년보다 12.2% 하락한 78만 7422대가 팔려 작년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이었다. 포드의 픽업트럭인 F 시리즈는 픽업트럭에 대한 선호가 강한 미국 시장에서 사랑받아온 차종으로 40년이 넘도록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차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셰보레 실버라도. / 셰보레 제공

포드 F 시리즈 다음으로 많이 팔린 차는 쉐보레의 픽업트럭 실버라도다. 실버라도는 2019년보다 3.2% 늘어난 59만 4094대가 판매됐다. 실버라도는 1998년 출시돼 지금까지 미국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픽업트럭이다.

 

램 픽업트럭. / 램 제공

F 시리즈와 실버라도에 이은 2020년 미국 판매량 3위는 피아트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의 단독브랜드 램(RAM) 픽업트럭이다. 램 픽업트럭은 작년 한 해 동안 56만 3676대가 팔렸다. 램 픽업트럭은 2019년보다 3.9% 덜 팔렸다.

 

도요타 RAV 4. / 도요타 제공

램 픽업트럭 다음으로 많이 팔린 차는 도요타의 SUV 라브(RAV)다. 도요타, 혼다, 닛산 등 일본 자동체 업체가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그 중 가장 앞서 있는 차량은 도요타다. 2020년 도요타 라브는 43만 387대를 판매했다.

 

혼다 CR-V. / 혼다 제공

도요타 라브 다음으로 많이 팔린 차도 역시 일본 자동차 업체 혼다의 SUV CR-V다. 2019년보다 판매량이 13.2%가 줄었음에도 작년 한 해 33만 3502대가 팔렸다.

 

아래는 2020년 미국 자동차 판매량 1위부터 20위 까지의 순위다.

 

1. 포드 F 시리즈 픽업트럭 78만 7422대

 

2.쉐보레 실버라도 픽업트럭 59만 4094대

 

3. 램 픽업트럭 56만 3676대

 

4. 도요타 RAV4 43만 387대

 

5. 혼다 CR-V 33만 3502대

 

6. 도요타 캠리 29만 4348대

 

7. 쉐보레 이쿼녹스 27만 994대

 

8. 혼다 시빅 26만 1225대

 

9. GMC 시에라 픽업트럭 25만 3016대

 

10. 도요타 타코마 23만 8806대

 

11. 도요타 코롤라 23만 7178대

 

12. 닛산 로그 22만 7935대

 

13. 포드 익스플로러 22만 6217대

 

14. 도요타 하이랜더 21만 2276대

 

15. 지프 그랜드 체로키 20만 9786대

 

16. 지프 랭글러 20만 1311대

 

17. 혼다 어코드 19만 9458대

 

18. 포드 이스케이프 17만 8496대

 

19. 닛산 알티마 13만 7988대

 

20. 포드 퓨전 11만 66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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