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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상공인회, 코로나19 극복 후원물품 기탁

광양만상공인회는 코로나19 극복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광양시 중마동은 지난 5일 광양만상공인회(회장 신희섭)에서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140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 50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광양만상공인회는 94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쌀 50포(10kg)를 회원들의 회비를 모아 마련했다.

 

후원물품은 조손가정, 독거노인, 한부모, 다자녀 등 취약계층 50세대에 중마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직접 비대면으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신희섭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올해도 꾸준히 지역사회 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상훈 중마동장은 "이웃 간의 서로 힘이 되어주고자 애써주시는 광양만상공인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함께하며 더불어 행복한 중마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만상공인회는 지난달 저소득층 자녀(4명)를 위해 150만 원의 상당 장학금을 지급하고 해마다 노인복지관을 찾아 짜장면 나눔 봉사도 실천하고 있으며, 주기적으로 관내 공원 가꾸기 및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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