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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광양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심도시 환경 조성에 나서

광양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심도시 환경조성을 위해 방범 취약구간에 LED 태양광 조명을 설치하고 통행이 많은 지역은 로고젝터를 설치했다.

광양시가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개선 사업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올 한해 광양읍 구도심 골목길 등에 벽부등 200여 대를 설치했으며, 지난 2018년부터 학교 주변과 야간 통행이 많은 지역에 로고젝터 34대를 설치해 귀갓길 시민들에게 안전과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시는 최근에 광양경찰서와 협력해 광양읍 용강리 용두마을과 와룡마을 일원 골목길에 LED 태양광 벽부등을 추가로 설치해 야간 안전사고와 범죄 예방에 힘쓰고 있다.

 

설치된 벽부등은 태양광을 이용한 무선 조명등으로 움직임 감지 센서로 통행 시에만 작동되어 공공전기료 절감에 도움이 되며, 별도의 전기시설 없이 설치 가능해 좁은 골목길 등 방범 취약 구간의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을 주는 시설물이다.

 

이와 함께 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정기적으로 설치한 시설물 고장 여부와 주민여론 청취 등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 귀가를 돕고 있다.

 

최숙좌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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