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 대구지원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재일)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이용 활성화 지원사업'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크라우드펀딩 IR(Investor Relations)을 지원해 대구·경북 지역 크라우드펀딩을 활성화하고, 스타트업의 IR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이용 활성화 지원사업'에 따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모집공고·신청접수·대상기업 선발·연수진행을 담당한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예탁원이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개시까지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내년부터 매년 상반기 ▲비즈니스모델 강화 전략 ▲IR 발표자료 작성법과 스피치 방법 ▲펀딩 전략 교육 후 IR 발표를 수행하고, 이들 중 5~10개 우수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우수기업에는 1대 1 컨설팅비, 펀딩 게시물 디자인·제작비, 펀딩 중개회사 온라인플랫폼 등록비 등을 기업당 600만~800만원 지원한다. 내년 상반기에 선정된 기업은 같은해 11월까지 크라우드펀딩 중개회사 중개플랫폼에 등록해야 한다.
예탁원 대구지원은 "이번 협약사업을 통해 대구·경북지역의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한 붐을 조성하고, 지역 내 스타트업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IR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지역 내 스타트업이 크라우드펀딩, 벤처투자 등 후속 투자 유치에 성공해 지역 창업기업 성장을 견인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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