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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마감시황] 기관·외인 매도에 코스피 1.6% 하락

코스피지수가 1.6%나 하락했다. 단기 상승 부담이 커진 데다 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동이 확산됐다는 뉴스가 전해지며 불확실성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97포인트(1.62%) 내린 2733.68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3663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82억원, 1991억원 규모로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보험(1.73%)과 유통(0.40%)을 제외한 나머지 업종이 모두 내린 가운데 철강금속(-2.73%), 섬유의복(-2.42%) 등의 내림세가 특히 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선 보합세를 보인 네이버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700원(0.96%) 떨어진 7만2300원에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는 3.02%(3500원) 하락해 11만25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우(-0.44%), LG화학(-2.21%), 삼서바이오로직스(-2.43%), 셀트리온(-2.18%), 현대차(-1.60%), 삼성SDI(-1.94%), 카카오(-0.92%) 등도 내림세를 보였다.

 

상승종목은 97개, 보합종목은 27개, 하락종목은 783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은 2%대의 약세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4.85포인트(2.61%) 떨어진 928.73에 마감했다.

 

중국과 미국의 마찰 확대에 대한 우려가 번지며 대부분 아시아시장이 하락했다. 일본 닛케이225 지수도 1.13%의 약세로 장을 마쳤고, 중국 상해종합지수도 오후 1.5%의 약세에서 거래됐다. 여기에 그간 기대감을 줬던 미국의 부양책이 현실화 된 것도 차익실현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중국과 미국의 마찰 확대 여파로 중국 중시가 오후 들어 낙폭이 확대되자 아시아 시장 전반이 걸쳐 매물 출회했다"면서 "그동안 부양책이나 백신 등에 대한 기대로 반등을 줬던 시장은 기대가 현실화 됨으로 해서 차익 욕구가 높아진 상태인데 이러한 무역 마찰 이슈는 차익 실현을 더욱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변이 바이러스의 소식으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BBC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은 코로나19 대응 단계를 4단계로 격상했다. 변이 바이러스가 퍼진 것에 대한 대응이다.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감염력이 70%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연구원은 "여기에 영국에서 발생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이미 미국에 있다는 전 FDA수장의 발언도 투자심리 위축을 야기했다"며 "더불어 달러 강세 유가 하락 등에 따른 외국인 수급 부담도 한몫했다"고 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7원 오른 1107.4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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