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서비스가 지역사회를 위한 도움을 이어가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서울 시립 뇌성마비 복지관에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인카금융서비스 임직원 사내 봉사 활동단체인 '사단법인 인카나누미'를 통해 전달했다.
2014년 설립된 인카나누미는 임직원 급여의 0.5%를 기부하고 회사 후원금을 매칭하는 매칭 그랜트 제도를 통해 사회공헌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마련된 후원금은 지역사회 곳곳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활동 등에 사용한다.
이번 후원금은 뇌성마비인과 가족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인카금융서비스 관계자는 "인카나누미는 2009년부터 꾸준히 활동해 오고 있는 인카금융서비스의 사내 봉사활동 단체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및 차상위 계층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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