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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 실시

영암군은 코로나 확산 방지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영암군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중·고등학교 주변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11월 30일부터 12월 25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집중 점검은 12월 18일 현재 5회 진행되었으며 내용은 청소년 출입 또는 고용이 금지된 업소에서 위반행위, 청소년에게 술· 담배 등을 판매하는 행위, 기타 청소년 유해업소 표시 의무 위반 단속과 청소년 보호에 대한 군민들의 의식 제고를 위한 계도 활동으로 구성된다.

 

또한, 코로나 19 상황에 맞춰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편의점,PC방 등)의 마스크 착용을 확인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사항도 점검하였다.

 

영암군 관계자는 "청소년유해환경 지도 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연말연시 청소년들의 탈선 예방 및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집중 점검을 지속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