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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라이온스클럽, 화정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구봉라이온스클럽과 화정면 지사체는 지역 취약계층 집수리봉사와 청보 봉사를 가졌다.(좌: 구봉라이온스클럽은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만덕동 취약예층 집고치기 봉사를 가졌다. 우:화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산마을 저소득가정 청소와 생필품 지원)

구봉라이온스클럽(회장 채윤기)은 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와 함께 지난 10일 만덕동 관내 취약계층세대 주거환경을 개선을 위한 희망의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구봉라이온스클럽회원 소수 인원이 참여하여 주거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도배?장판 교체 및 전기배선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채윤기 구봉라인온스클럽 회장은 "올 겨울은 지난해 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되어 걱정이 많았을텐데 온기를 나눠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에 희망을 전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여수시 화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훈)가 지난 8일 마을주민, 면사무소 직원과 함께 고령의 어르신과 장년의 아들이 함께 사는 댁을 방문해 청소 봉사를 가졌다.

 

고령의 어르신(86세)은 최근 침대 낙상으로 거동이 불편하여 거의 방안에서만 생활하며, 아들은 10여 년 전 오토바이 사고로 머리를 다쳐 배우자와 이혼 후 삶의 의욕을 잃고 힘들게 살고 있다.

 

어르신의 건강악화와 경제적 곤란 등으로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주민들의 도움 요청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면사무소에서 집안 내부에 쌓여있는 물건 정리, 쓰레기를 수거 하는 등 집 청소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명회 화정면장은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집 청소에 참여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찾아가는 복지?보건 서비스를 통해서 저소득 가정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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