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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소재 3개사, ‘전라남도 일자리 우수기업’ 선정

광양시 소재 3개사 '전라남도 일자리 우수기업' 선정

광양시는 2020년도 '전라남도 일자리 우수기업'에 광양시 관내 기업 3개사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일자리 우수기업' 선정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에 기여한 기업을 발굴해 직원 복지증진 및 고용환경 개선을 위한 자금과 기업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평가 기준은 최근 1년간 증가한 근로자 수, 청년 근로자 증가율, 추가 고용계획 등 일자리 창출 분야와 최근 2년간 고용 유지율, 최근 1년간 근로자의 정규직 비율, 직원 복리후생 및 근로기준법 준수 등 고용 안정 분야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관내 우수기업은 중앙이엠씨, 일성산업, 쿠로엔시스 3개 기업 모두 1년간 근로자 수 증가와 청년 근로자 증가율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들에게는 인증서와 함께 기업별 2,000만 원의 직원복지증진 및 고용환경개선자금이 지원된다.

 

또한 기업 경영에 필요한 시설자금 및 운전자금에 대한 융자 한도 우대, 전남 청년 근속장려금 우선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문병주 투자일자리과장은 "우리 시에는 우수기업 선정을 위해 많은 기업이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더 많은 관내 기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도부터 추진한 전라남도 일자리 우수기업은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광양시는 그동안 8개 기업이 선정돼 직원 복지증진 및 고용 환경개선 자금으로 1억 6천만 원의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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