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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소비자

홈앤쇼핑, 홈쇼핑 판매상품 '선물하기 서비스' 시작

받는 사람 주소 없이 연락처만 입력하면 선물 전송

홈앤쇼핑은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생활 비중이 높아지면서 연말 감사인사에 고민이 많은 고객들을 위해 판매 상품을 모바일 앱에서 선물할 수 있는'선물하기'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선물하기'서비스는 홈앤쇼핑에서 판매하는 TV상품을 포함한 대부분의 상품을 선물하기 서비스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받는 사람의 주소 없이 연락처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선물을 보낼 수 있다.

 

선물하기 서비스 오픈과 함께 선물하기 전문 매장도 새롭게 선보인다. 선물하기 매장에서 ▲겨울 용품 ▲제철 음식 ▲집들이 상품 등 다양한 테마의 선물용 인기 상품을 제안한다.

 

아울러 바짝 다가온 수능을 위해 수험생 합격을 기원하는 ▲찹살떡 ▲엿 ▲핫팩 ▲무릎담요 등도 함께 볼 수 있다.

 

또 연말·연시를 맞아 크리스마스 선물, 겨울방학 선물 등을 위해서도 이용하기 좋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선물하기 서비스와 같이 꾸준한 서비스 향상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상품을 제안해 고객들이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앤쇼핑 모바일 앱 '선물하기'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