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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11월27일자 메트로 신문 한줄뉴스

<정책사회>

 

▲사이버대학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핵심 교육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초·중·고교를 비롯해 대학들도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시도하며 시행착오를 겪고 있지만, 사이버대학은 지난 20여년 간 쌓아온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오히려 주목받고 있다. 사이버대학이 12월 1일부터 2021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일제히 시작한다. 사이버대학별로 1차와 2차로 구분해 모집한다. 경희사이버대,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사이버한국외대, 원광디지털대, 한양사이버대 등 21개 사이버대학에서 4만 2751명을 뽑는다.

 

▲일회용 쓰레기 증가, 지역 관광산업 침체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부각된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 캠퍼스타운 기업들이 앞장 서고 있다.

 

▲서울시는 성동구 전농장안배수펌프장 앞 중랑천과 전농천이 만나는 구간에 길이 210m, 폭 3.5m의 강철로 만든(강관거더·steel pipe girder) 'S'자 모양의 보행교를 신설했다. 30일 오전 10시부터 개통된다.

 

▲서울시가 27일 '지상의 방 한 칸, 서울의 주거 현실과 대안'을 주제로 시민제안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1인 가구, 청년, 비혼 여성의 주거 현실과 문제점을 돌아보고 계층별 적정 주거를 위한 주거 복지 정책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서울역사박물관은 26일부터 내년 3월 7일까지 '2020년 기증유물특별전- 서울학교 100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개관부터 지금까지 기증받은 학교 관련 자료 중 서울시민 40명의 유물을 선별해 진행된다.

 

<산업>

 

▲국내 택배업계 1위인 CJ대한통운과 60여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택배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가 진실을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과로사대책위가 CJ대한통운 물류센터를 무단으로 진입하고, 지난 25일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각종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회사가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서면서다.

 

▲SK텔레콤의 모빌리티 사업부문을 분사해 만드는 신설법인 '티맵모빌리티'가 내달 출범한다. 이를 통해 이동통신, 미디어, 보안, 커머스에 이어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SK텔레콤의 탈(脫)통신 행보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LG그룹이 26일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마무리했다. CEO 대부분을 유임하고 승진시키며 안정을 추구하면서도, 젊은 인재에 더 많은 기회를 부여하며 성장을 가속화하는 '안정속 혁신'에 중점을 뒀다.

 

<금융·마켓·부동산>

 

▲ 은행권의 부실채권비율이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에도 저금리로 이자 상환 부담이 완화됐고, 정부의 금융지원 정책 등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국내 최초 물류전문 리츠인 '이에스알켄달스퀘어리츠(ESR켄달스퀘어리츠)'가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통해 유가증권 상장에 따른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 서울 지하철 9호선의 인천 직결사업이 국토교통부와 지자체 간 비용 분담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 이와 더불어 인천 계양테크노밸리는 현재 철도 노선 신설 계획이 전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하철 없는 신도시가 될 위기에 직면했다.

 

<유통·라이프>

 

▲롯데그룹이 성과주의에 입각한 대대적인 인적쇄신을 단행했다. 50대 젊은 임원을 전진배치하고 임원 직급단계도 슬림화하는 등 파격적인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LG생활건강이 26일 이사회를 열고,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1명, 신규임원 선임 5명 등을 포함한 2021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국내 코로나19 '3차 대유행' 우려가 현실이 됐다. 산발적인 집단 감염이 전국으로 번지며 일일 확진자 수가 8개월만에 500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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