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도식품 주식회사(회장 오인석)은 신안군청 HACCP 지원사업을 통해 구축한 신안군 압해 2공장 위생시설에서 2020년 햇김을 생산하여, '오늘구운 홍도김'이란 브랜드를 내세워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에 수출되는 품질은 신안산 갯벌지주식김(600,000장)으로 일본 '옹가네 JAPAN'과 성공적인 수출계약을 이끌어 추진되었다.
홍도식품 주식회사는 앞으로도 계속 수출되는 신안산 김을 HACCP관리를 통해 위생적이고 안정성을 확보해 수출 김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매년 대일 김 수출을 위해서 한·일 양국의 민간단체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 2021년 '제27회 한국 김 수출 입찰·상담회"에 출품할 신안김 10,000,000장에 대하여 이미 수출계약도 성립한 상태라 알렸으며, 한국수산무역협회의 모든 역량과 민간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예정된 입찰·상담회 개최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하여 대응 전략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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