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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청소년어울림마당 ‘3 대 3 농구대회’

영암군, 청소년어울림마당 '3 대 3 농구대회'를 통해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렸다.

영암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14일 농구를 좋아하는 청소년들의 에너지 발산을 위해 야외 농구코트에서 3대3 길거리농구대회 및 3점 슈팅슈터를 개최했다.

 

농구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중학교 청소년들이 3대3 농구의 재미를 흠뻑 만끽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경기에 집중하는 모습은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일상의 스트레스와 무료함을 날려버리기에 충분했다.

 

청소년수련관 야외 농구장에서 3대3 경기와 3점 슈팅슈터 경기를 벌인 청소년들은 불꽃 튀기는 경기 속에서 각 팀의 승리보다는 화합과 우의를 다지며, 겨울의 문턱의 들어선 쌀쌀한 날씨임에도 뜨겁게 열정을 내뿜었다.

 

특히 농구동아리 친구들이 직접 경기 규칙을 정하고 심판도 보는 경기여서, 스스로 반칙을 줄이고 서로를 격려하며 창의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어 더욱더 의미가 남달랐다.

 

영암군 관계자는 "건전한 스포츠 문화을 통해 청소년들이 도전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라며, 이번 대회를 참고로 수정·보완하여 청소년들이 스스로 만드는 멋진 대회가 되도록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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