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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면, 영산강 하천·하구 부유쓰레기 수거활동 실시

영암군 금정면 새마을협의회에서 16일 영산강 하천·하구 부유쓰레기 수거활동에 나섰다.

영암군 금정면은 금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고재남, 부녀회장 최관순) 회원들이 지난 16일 '영산강 부유 쓰레기 집중수거 기간'을 정하여 영산강 지류인 금천에 적체된 부유쓰레기 일체 수거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 회원 남·여 45명은 영산강 지천과 주변공터 등에 불법투기된 생활쓰레기와 영농철에 방치된 폐비닐, 스티로폼, 농약병, 초목류 등을 포함한 각종 부유쓰레기 1톤을 수거하였다.

 

금천은 금정면소재 남송리 입석제에서 안노리 구간으로 폭20∼120m, 길이 8㎞의 지방 2급 하천이다.

 

이영주 금정면장은 "금천은 지역의 소중한 자연자원으로 후손에게 깨끗하게 물려주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새마을협의회의 수거활동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연환경을 아름답고 깨끗한 모습을 유지해 청정한 영암이미지 제고에 총력을 다 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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