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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복지재단, 코로나일상 복지실천사례 공모 결과 발표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광주복지재단(이하 '재단')은 지난 9월 22일~11월 6일까지 진행된 '코로나 일상, 광주복지실천사례 공모전'에 대한 최우수 사업기관을 최근(13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선제적 대응으로 복지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 우수 복지 실천사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에 전파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공모전에는 노인, 장애인, 청소년 등 사회복지현장과 행정 등 다양한 복지영역에서 32편의 실천사례가 접수됐다.

 

재단은 현장, 학계, 언론, 행정 등으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시장상 및 재단 대표이사상 수상 기관 총 10개소를 선정했다.

 

특히 광주광역시장상으로 선정된 5개소는 '방구석 온(On)림픽'을 개최한 '광주광역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포함해 '인애종합사회복지관', '광주광역시장애인복지관', '광산구청 복지지원과', '광산구행복나루노인복지관'이다.

 

공모전 수상작을 포함해 이번 공모전에 접수된 실천사례에는 시설 중심의 집단서비스에서 지역사회와 가정 중심의 개별화된 서비스로의 전환, 실천현장의 필요에 따라 자발적으로 개발되고 확장되는 비대면 서비스 등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 모습들이 담겨있었다.

 

광주복지재단 김백수 사무처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복지현장의 서비스 대안 마련을 위해 노력한 다양한 실천사례를 발굴하고 전파하려 했다"며 "이런 취지에 맞게 접수된 사례는 사례집으로 발간해 코로나19로 인해 사회복지서비스의 달라진 현실과 변화의 가능성을 현장에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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