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이슈

구글 어스로 신비한 동굴 발견? 해외 유투버 주장 화제

해외 유튜버가 북극 비행금지구역에서 철제 돔 형식의 보호물로 뒤덮인 동굴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해당 유투버가 게재한 구글 어스 사진. /Mrmbb333 유투브

구글 어스를 이용해 북극을 관찰하던 유투버가 북극 비행금지구역에 철제 돔으로 보이는 보호물 아래 동굴이 있다고 주장해 화제다.

 

14일 뉴욕포스트(nypost)는 구글 어스 탐색을 이용해 미스터리한 동굴을 찾아냈다고 주장하는 유투버(MRmbb333)의 영상을 소개했다.

 

구글 어스(Google Earth)는 글로벌 검색 엔진 구글에서 제공하는 지도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5년 6월 2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전 세계의 모습을 위성 사진으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는 유튜브에 '철제 돔으로 뒤덮인 거대한 동굴이 북극에 있다'는 제목으로 그가 발견한 구글 어스 화면을 게재했다.

 

그의 방법으로 계산해 본 결과 동굴이 약 150피트(45.72m) 정도 넓이며, 검게 보이는 입구와 철제 보호물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영상에서 "동굴로 보이는 곳의 주변부가 주변 지역의 눈보다 더 짙게 보이다"며 "이는 열의 이동이 진행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철제로 보이는 보호물이 인간이 만든 것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변에 어떠한 화산 활동의 흔적이 없다고도 말했다. 이 영상에 약 1000개의 댓글이 달리며 동굴에 대한 갖가지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