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오브이에이치클라우드(OVHcloud)가 유럽시장을 대상으로 새로운 클라우드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협력한다.
지난 9일에 구글과 프랑스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오브이에이치클라우드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유럽의 엄격한 데이터 보안과 유럽연합의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제를 포함하는 프라이버시 자격을 충족하기 위해 클라우드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지디넷 10일 보도에 따르면 오브이에이치클라우드는 40만개의 서버와 31개의 데이터센터를 작업할 정도로 유럽에서 영향력이 강한 기업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프랑스 고객들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며, 오브이에이치클라우드는 구글의 앤토스(Anthos·구글 클라우드 플랫폼)를 자사의 인프라와 통합해 새로운 호스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Hosted Private Cloud)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지난 9월의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을 대상으로하는 새로운 협력적 노력을 담은 구글 발표에 기반했으며, 레킷 벤키저 (Reckitt Benckiser)가 새로운 지역 파트너로 선정됐으며 까르푸와 로이드 은행 그룹, 루프트한자가 참여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