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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즌, AIoT 기반 환경 관리 분석 플랫폼 출시

유니즌의 AIoT(사물지능) 기반 차세대 환경 관리 분석 플랫폼 '에코브리오'. /유니즌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전문 기업인 유니즌은 9일 클라우드 SaaS(서비스형소프트웨어) 방식으로 서비스되는 AIoT(사물지능) 기반 차세대 환경 관리 분석 플랫폼인 '에코브리오(EcoBrio)'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니즌은 정부가 지난 7월 발표한 디지털 뉴딜 10대 대표과제인 '데이터 댐' 사업 중 비대면 복지 분야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0년 공공부문 클라우드 플래그쉽 프로젝트 지원사업' 수행기업으로 선정된 이후 이 플랫폼을 개발했다.

 

에코브리오는 다양한 IoT 기기를 연계 분석해 상시 측정 모니터링해 분석하고, 자동 관리까지 모두 가능한 '통합 환경 관리 플랫폼'이다. 기관 및 기업 시설물 관리자는 이러한 자동관제 플랫폼 구축을 통해 시설의 실내 공기질을 개선해 깨끗하고 청결한 시설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특히 산재된 환경 측정 센서에서 얻은 데이터를 단순 전송, 수집하는 방식의 기존 정보 통신 기기 유통 및 구축 사업자들과 달리, 다양한 IoT 센서들의 데이터를 클라우드 상에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관점의 분석이 가능한 빅데이터 서비스로 제공하고 자동으로 관제할 수 있다.

 

에코브리오는 정부가 그린뉴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실내외 공기질 관리 공공 사업에 맞춰 개발된 제품인 만큼, 공공 시설물 관리 규정에 맞춘 환경 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시설물 관리자는 통합 대시보드에서 연결된 모든 IoT 기기의 가장 최근 측정값 및 공기질 평가 그래프, 기기 별 실시간 측정값, 기기 위치 정보를 포함한 실시간 모니터링 정보, 통합 공기질 상태 그래프 등 상세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앱도 제공해 다양한 환경 측정 센서 기기의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기능을 제어할 수 있으며, '챗봇' 서비스를 사용하면 맑은 공기 찾기 서비스 및 환경 지식 데이터베이스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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