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전남·경북여성단체, 경북서 문화교류로 화합

전남·경북여성단체, 경북서 문화교류로 화합

 

전남경북 여성단체협의회 교류행사/제공=전남도청

전라남도와 경상북도 여성단체협의회가 문화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소통과 화합을 다졌다.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조영애)는 지난 3일부터 이틀동안 경북여성단체협의회 초청으로 경북 문경시를 방문, 전남·경북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 친선교류 및 상생 발전 방안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 교류행사는 지난 2016년 전남·경북 여성단체협의회의 교류협력 체결로 시작돼 짝수해에는 경북에서, 홀수해는 전남에서 펼쳐진다. 행사는 올해 5년째를 맞아 소통과 화합을 나누며 상생교류에 앞장서 왔다.

 

그동안 전남·경북 여성단체협의회는 '드림천사 오케스트라' 단원 후원금 전달식에 이어 양 지역의 농특산물 판매 및 관광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등 다양한 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지난 3월 경북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남에서 사랑의 도시락 1만 2천여 개를 경북에 보냈으며, 경북은 수마가 할퀴고 간 전남을 위해 컵쌀국수 1만여 개를 보내줘 수재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운 바 있다.

 

김종분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친선교류의 장을 통해 우호관계를 다져 지역현안 해결에도 함께한 양 지역 여성단체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발전을 위한 교류사업들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