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의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는 한국인의 체형을 고려한 '총 12가지 데님 핏'을 공개하는 등 라인업을 확장시키며 브랜드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버커루가 선보이는 하의 상품들은 기존에 해외 사이즈로 제작돼 기장이 지나치게 길거나 밑위, 힙 등의 상세 사이즈가 한국인 체형에 적합하지 않았던 타 브랜드 하의류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수선이 필요하지 않은 내 몸에 꼭 맞는 핏을 목표로 브랜드만의 전문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둔 것이다.
특히 버커루의 데님 라인은 해외 기준의 사이즈보다 다리 기장을 약 1인치 줄이고 무릎선은 1인치 위로 올려 디자인하는 등 한국인의 신체 사이즈에 최적화된 핏을 세밀하게 연구했다. 총 12가지 핏으로 폭넓게 전개되는 버커루의 데님 상품으로 개인의 취향과 체형에 맞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버커루는 하의 중에서도 완벽한 핏을 구현하기 가장 까다로운 '데님' 제품에 대한 전문적 노하우를 필두로 내세운다. 린넨 팬츠와 코튼 팬츠, 조거 팬츠 등 스테디셀러 아이템에서도 이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뛰어난 핏은 물론, 퀄리티 높은 소재를 통한 편안한 착용감으로 매니아층을 늘리고 있다.
버커루 관계자는 "버커루는 의류 시장에서 독보적인 포지션을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해 더욱 디테일하고 뛰어난 퀄리티로 전개될 브랜드 상품에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패션 전문 기업 한세엠케이가 2004년 출시한 버커루는 2009년부터 7년 연속 글로벌 리딩 브랜드에 선정되며 아시아 데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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