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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쿱, 베트남 하노이 이어 호치민 진출…국내 직판 기업 중 최초

지난 31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지쿱 베트남 지사의 개소식이 개최됐다. /지쿱 제공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직접판매 유통기업 지쿱이 베트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지쿱은 지난달 31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베트남 지사의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한국의 직접판매 기업 첫 진출을 알리고 베트남 시장확장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강의와 공연 이벤트, 직급핀 수여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쿱은 지난 2018년 베트남 하노이에 지사를 설립했으며 2019년 대한민국 기업 최초로 베트남 다단계판매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올해 초에는 베트남 호치민과 하노이에서 첫 사업 설명회를 열어 진행하기도 했다.

 

지성구 지쿱베트남 지사장은 "사회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는 지쿱의 철학정신을 바탕으로 베트남에서도 펼쳐나갈 것"이라며 "그랜드 오픈 행사에는 약 3000여 명이 참석해 지쿱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쿱이 앞으로 베트남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정직하고 공정한 기업으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쿱은 지난 2015년 사회적기업 제너럴바이오의 서정훈 대표이사가 설립한 네트워크마케팅기업으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200여 종을 유통 중에 있다. 2017년에 미국과 대만 법인을 성공적으로 설립했으며 지난 해에는 일본 시장에도 진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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