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구조 ‧ 화재진압 등 복합상황으로 전개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28일 오산항 북동방 5해리 해상에서 채낚기어선 화재사고 대비 실전형 현장훈련(FTX)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조업중인 채낚기 어선 기관실 집어등 분전반 누전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여 승선원 5명이 연락두절 된 상황을 가정하여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화재진압과 타선소화, 예인 등 복합훈련으로 전개 되었다.
또한, 구조세력(출동함정, 파출소 등)을 총동원하여 골든타임 확보와 신속한 인명구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울진해경서장은"최근 관내 채낚기 어선 조업이 활발하여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선박화재 사고를 대비하여 시나리오 없는 실제 상황을 연출하는 등 반복훈련을 통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구조역량을 한층 더 발전시키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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