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소상공인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금인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신청 시 5부제를 적용하지 않고 접수센터 어디서나 접수한다고 밝혔다.
당초 원활한 신청·접수를 위해 26일부터 5부제를 실시했으나 신속지급 대상자의 온라인 신청이 많은 반면 현장접수 건수가 예상보다 많지 않아서다.
접수 장소는 접수센터가 마련된 읍·면행정복지센터, 상공회의소, 옥동, 용상동, 서구동, 강남동 행정복지센터 어디서나 신청이 가능하다.
현장접수는 내달 6일까지이며, 접수 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심사(확인)를 거쳐 지급되며 2주 정도 걸린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이번 지원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원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시에서도 적극 홍보를 하겠지만 소상공인들 서로가 홍보하여 한 분도 빠짐없이 혜택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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