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전 공직자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23일 '독도사랑 티셔츠 입고 출근하기 운동'을 펼쳤다.
'독도의 날'은 고종황제가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칙령 제41호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날 군청은 실·과 ·소, 읍 ·면 600여 공직자는 독도사랑 티셔츠를 입고 근무하면서 독도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독도의 소중함과 더불어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수호의지를 다짐했다.
군은 우리땅 독도 수호의지를 되새기기 위해서 매년'독도사랑 티셔츠 입기 운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독도의 의미를 확고히 하고 군 차원에서 독도사랑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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