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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소년육성재단-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지회 협력 강화

서원 경북도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앞줄 가운데)가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지회 23개 시·군 지회장 및 관계자와 '1388청소년 지원단(발견·구조)' 회의를 개최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청소년육성재단.

경북도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서원)은 22일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지부 23개 시·군 지회장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88청소년 지원단(발견·구조)' 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청소년육성재단은 2006년도부터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상북도지부와 협약 체결 후 2020년 현재 도내 23개 시·군지역 637명의 회원을 위촉하여 1388청소년지원단(발견·구조)을 구축·운영해오고 있다.

 

1388청소년지원단(발견·구조)은 위기청소년 조기발견 및 지원을 위해 차량 내 청소년전화1388 안내스티커를 부착하여 꾸준한 홍보를 하고 있으며, 청소년 전화1388 및 경찰서 등을 통해 발견된 위기청소년을 본 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일시보호시설로 안전하게 긴급수송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작년한해 활동에 대한 우수 지원단 시상과 가출, 학대, 폭력 등으로 거리에 내몰린 위기청소년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협력 체제를 공고히 하고, 위기청소년의 현안(아동학대) 및 연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지역사회 청소년 보호를 위한 안전망 강화의 장을 마련했다.

 

박송하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지부장은 "경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청소년 보호를 위해 회원들과 더욱 관심을 가지고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서원 경북도청소년육성재단 대표이사는 "위기청소년은 조기발견하여 다른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그 역할을 하고 있는 1388 청소년지원단(발견·구조)의 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도내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1388청소년지원단(발견·구조)과 더욱 긴밀한 업무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 및 강화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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