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치(DAIICHI, 대표 이지홍)가 육아 방한용품으로 2 in 1 바람막이&구스 아기띠 워머를 선보였다. 해당 2 in 1 바람막이&구스 아기띠 워머는 탈 부착 가능한 외피와 내피로 구성되어 있다.
기상 전문 학자들이 “올 겨울 라니냐 현상 발생으로 예년보다 더 추울 것”이라고 예상한 가운데 아이와 함께 외출시 필요한 방한용품이 필요해지기 마련이다. 방한 용품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기능으로 보온성을 들수 있다.
체온이 1도 내려가면 신진대사 기능이 10% 감소하고 몸속 효소의 기능이 50%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적정한 체온을 유지하는 것은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바람막이&구스 아기띠 워머의 내피는 프리미엄 구스 다운 솜털 95%, 깃털 5% 구성으로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을 극대화해 외출 시 아이의 체온을 적정하게 유지시켜준다. 외피는 미세먼지와 황사를 막아주며 생활 방수 기능이 있어 봄가을 바람막이로 사계절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다이치 아기띠 워머는 겉싸개(침낭), 유모차&카시트 풋머프로도 활용 가능하고, 탈 부착 가능한 후드, 온도 조절이 가능한 발 트임 지퍼, 야간 반사 라벨, 보관이 간편한 일체형 파우치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다이치 마케팅팀 관계자는 "아기띠 구스워머는 충전재의 솜털 구성을 높여 최적의 보온성을 가진 제품으로 외출시 추위를 막아주며 앞으로 육아에 꼭 필요한 다양한 용품을 개발해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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