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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기획공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오는 24일 저녁 7시 웅부홀에서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공연을 추진한다.

 

이번 공연은 지역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한 개관 10주년 맞이 시니어층 특별 프로그램으로서 해학과 풍자의 정수를 느낄 수 있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는 마당놀이의 여왕 & 인간문화재로 불리는 소리꾼 김성녀가 고전소설 심청전과 춘향전을 새롭게 각색한 공연이다. 핑크빛 주인공 몽룡과 춘향, 착하기만 한 심청 그리고 나쁘기의 끝판왕 뺑덕어멈의 흥겨운 노래와 유쾌한 안무를 통해 풍자와 해학으로 가득한 우리 고전을 현대적 시각에서 재조명했다.

 

연희적 요소와 현대의 사회상을 절묘하게 빗댄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관람객과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흥겹고 신명나는 마당놀이를 만나 볼 수 있다.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는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으로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관람 입장 전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확인,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관리 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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