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평택해수청, 서해대교 내항에 등대불 밝힌다

 

평택·당진항 내항 남방향 방파제 등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종인)은 오는 20일 서해대교 아래에 위치한 평택·당진항 내항관리부두 남·북방파제 2개소에 등대불을 점등한다고 밝혔다.

 

이 등대는 4억원을 투입해 지난 3월에 공사에 들어가 5층 건물 14m 높이의 부채꼴 모양의 곡선미를 살려 제작되었다. 등대 불빛은 20km 거리에서도 식별이 가능하다.

 

평택ㆍ당진항 내항관리부두는 불법선박 단속, 해양 오염방지, 항로표지 관리, 해경 등 관공선 선박과 공사용 선박이 주로 통항하고 있다.

 

등대 신설로 부근을 통항하는 선박에게 안전한 뱃길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인 평택해양수산청장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요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개선해 나갈 예정"이며"작은 등대 불빛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장기화로 지치고 힘든 생활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