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조치에 따라 12일부터 공공다중이용시설의 운영을 순차적으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 재개되는 시설은 복지회관 11개소, 종합사회복지관, 경로당 443개소, 공공체육시설 28개소, 월출산 기찬랜드, 왕인박사유적지 등 520개소이다.
종합사회복지관, 영암·삼호도서관, 월출산기찬랜드 관련 시설 4개소, 공공체육시설 29개소, 청소년수련관 등 3개소, 지역아동센터 18개소, 목재문화체험장, 왕인박사유적지 등 5개소는 운영을 재개하였고
복지회관 11개소, 경로당 443개소, 공영목욕탕 3개소(금정, 시종, 서호)는 19일부터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
단, 아직 코로나19로 인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는 만큼 모든 행사와 시설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협조해주신 군민들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19가 종식되지 않은 만큼, 시설을 이용하는 군민들께서는 반드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