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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에 “목포신항만운영(주)는 이웃돕기 지정기탁

목포신항만운영(주)(대표이사 여종구)는 영암군의 미래를 위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성금을 지정기탁하였다.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10월 13일 목포신항만운영(주)(대표이사 여종구)에서 영암군의 미래를 위한 인재육성과 지역의 교육 발전을 위하여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이웃돕기 성금 1천5백만원을 지정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전동평 영암군수, 목포신항만운영(주) 여종구 대표 등 7명이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학생 38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기탁자인 여종구 대표이사는 한라그룹 창업주인 고(故)정인영 명예회장의 호를 딴 『운곡 장학금』을 기탁하면서 "생활이 곤란한 영암군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소중한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장학금으로 전달되어 사용되길 바란다."며 그 뜻을 밝혔다.

 

이에 전동평 영암군수는 "어려운 지역경제 여건 속에서도 영암군의 미래주역인 학생들에게 큰 뜻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쾌척해 주신 목포신항만운영(주) 여종구 대표이사에게 감사드린다. 기탁자의 뜻에 따라 장학금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신항만운영(주)은 2019년에 이어 올해에도 영암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여 2년 연속 지역사회 교육 발전을 위한 공헌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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