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신안군, 코로나19 대응‘전화 출입관리서비스’도입

신안군은 15일부터 코로나19대응 '전화 출입관리서비스' 도입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오는 15일부터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민원인들의 방문 편의 제공을 위해 전화 출입관리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전화 출입관리 서비스'는 지정된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자 전화번호와 방문일시 등에 대한 기록이 KT 서버에 저장되어 4주 후 자동으로 폐기되는 방식이다.

 

군은 현재 군청사와 읍·면 입구에 방문자 출입기록을 작성하도록 명부를 비치하여 관리하고 있는데 본 시스템이 도입되면 방문자는 휴대폰으로 청사 입구에 안내 된 080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방문 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라는 멘트만 들으면 수기작성을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수기 작성에 따른 개인정보 유출 및 허위 기재를 방지하고 필기구 공동 사용에 따른 접촉 기피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민원인들의 청사 방문 편의 제공을 위해 전화 출입관리서비스와 수기명부 작성을 병행하고 코로나19로부터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