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소년육성재단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 안동시 소재 안동구시장 상인회(회장 정유성)와 28일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경북도청소년육성재단에서는 매월 첫째주 월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해 직원들의 전통시장 방문을 적극 권장하고, 안동구시장 상인회는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서원 경북도청소년육성재단대표가 자매결연 협약식 체결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통해 안동구시장 상인회 지역특산품 및 생필품을 구입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기로 밝혔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